광주 동명동 맛집 - 소보쿠 후기

소보쿠 후기

 

소보쿠는 동명동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진쯔 카레 레전드 맛집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기억에 남는 맛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찾아갔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니 귀여운 메뉴판이 맞이해줍니다. 깨알같은 손글씨로 적힌 메뉴판은 정말 귀엽고 유니크했습니다.

 

그래도 사케동도 팜하고 나는 무조건 카레인 반반카레를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매장 구성이 바뀌어 있어 신기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일본스러워지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펼쳐져 있는데, 진짜로 소보쿠다운 매력이 돋보입니다.

주문한 반반카레는 항상 시키는 메뉴인데, 왼쪽에는 새우 크림카레로 약간의 매운 맛이 없고 오른쪽에는 버섯 토마토카레로 약간의 매운 맛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이 됩니다. 특히 파와 파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또 다른 날에는 소보쿠 반반카레를 주문했습니다.

어둡은 곳에서 먹었더니 음식이 어둡게 보였지만, 맛은 여전히 레전드입니다.

항상 반반카레를 시키면서 맛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또 다른 날에는 치킨 가라아게를 시켜 봤습니다. 정말 존맛탱이었는데, 배만 안 부르면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소보쿠의 영업시간은 조금 복잡하니 꼭 확인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평일은 11시 30분에 오픈하고 저녁 9시까지 영업합니다.

토요일은 11시 30분에 오픈하고 오후 2시까지, 다시 5시부터 영업합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좋은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는 동명동 소보쿠는 정말 추천할 만한 맛집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으니, 방문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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