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에서 발견한 일식집 "포카포카"를 소개해볼게요! 이곳은 동명동에서 찾기 어려운 맛집 중 하나예요.
네이버 지도와 함께 찾아간 결과 맛집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포카포카"는 매일 11:30부터 영업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15:30부터 17:00까지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15:00과 20:30으로 잡혀있어요. 이곳은 단체석이 있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기에도 좋고,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도 있어요.
또한, 룸 예약도 가능한데, 홀을 제외한 공간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룸 예약은 최대 5인까지 가능하며, 점심은 11:30, 12:30, 13:30, 14:30에, 저녁은 17:00, 18:00, 19:00, 20:00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전화나 인스타 DM을 통해 가능하며, 전화번호는 010-7799-8613입니다.
포카포카 후기
저는 늦은 점심을 먹어서 포카포카에 도착했을 때 대기는 1번이었어요.
웨이팅 방법은 카운터에서 인원과 번호를 알려주고 밖에서 대기하는 형식이었답니다.
두 명 이상일 경우 일행이 모두 입장해야 주문할 수 있고, 세 명 이상일 경우 좌석에 따라 1, 2, 3순으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대기하면서 미리 메뉴들을 살펴봤는데, 남자 화장실 그림도 귀여워서 찍어보고, 기다리다 목이 말랐어요.
그래서 음료로 코카 콜라를 시켰는데 맛있어서 또 먹고 싶었어요.
음식이 나올 때까지 포카포카 내부를 구경했는데,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고, 2인과 4인 테이블이 있었지만 주로 2인 테이블이 많았어요.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창가 자리는 여유로움을 배로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힐링되는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포카포카는 컬러링북 같은 분위기와 귀여운 소품들이 많아 색칠하고 싶은 욕구까지 들게 해주었어요.
주문한 메뉴는 김치가츠나베 정식과 키마카레 정식이었어요.
김치가츠나베 정식은 김치찌개에 우동면과 돈카츠, 그리고 계란이 올라간 퓨전음식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국물이 끝내줬고, 키마카레는 일정 시간 숙성을 시킨 카레라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약간 시큼한 맛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반숙 계란이 올라간 모습은 정말 식욕을 자극했어요.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오랜만에 동명동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답니다.
동명동 일식집 포카포카를 추천해요! 이 글이 마치 맛집 칼럼리스트가 쓴 것처럼 길게 작성되었지만,
제 경험을 공유한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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