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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모든것

광주 아시아문화전당(ACC) 전시일정

by coldbrew_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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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시아문화전당 전시 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 기준  남은 전시 일정입니다.

 

1. 아쿠아 천국  (2022-06-09 ~ 2022-09-12 )

 - 《반디산책: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은 인류세의 어제, 오늘, 내일을 조망하는 전시이다.
총 3부로 구성된《반디산책》은 예술작품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과거 지구의 풍요로웠던 생태계를 기억하고, 현재의 지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져볼 수 있는 야외 전시이다.

- 참여 작가 

김아영, 김을지로, 디지털 세로토닌, 성실화랑, 엄아롱, 에이에이비비, 이병찬, 이조흠, 임용현, 장종완, 정혜정, 최지이, 카입×이슬비×이지현, 레이 레이(중국), 야노베 켄지(일본), 찰스 림 이 용(싱가포르)

 

2. 쓰고도 달콤한 (2022-08-25 ~ 2022-11-27)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17년부터 지역 연계 전시 사업으로 ACC 지역-아시아 기획전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재)광주비엔날레와 협력하여 양 기관이 추구하는 가치로서 민주·인권·평화라는 대주제 아래 인간 존엄에 관해 이야기한다.

쓰고달콤한

- 참여작가

다보츠 Darbotz, 민성홍 SungHong Min, 스베이 사레스 Svay Sareth, 이매리 Maelee Lee, 전나환 Jeon Nahwan, 쩐 루엉 Tran Luong(국내3명, 국외 3명)

 

3. 반디산책: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 (2022-08-11 ~ 2022-12-25)

 - 《반디산책: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은 인류세의 어제, 오늘, 내일을 조망하는 전시이다.
총 3부로 구성된《반디산책》은 예술작품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과거 지구의 풍요로웠던 생태계를 기억하고, 현재의 지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져볼 수 있는 야외 전시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전당 곳곳을 산책하며 영상과 설치 작품들을 발견하고 감상하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방법을 탐색해 볼 수 있다.

반디산책
반디산책


1부 ‘기억하기: 사라지는 것 지키기’는 성실화랑, 야노베 켄지(Yanobe Kenji), 이조흠, 정혜정의 작품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한다.
2부 ‘실천하기: 즐겁게 선택한 불편함’은 디지털 세로토닌(Digital Serotonin), 에이에이비비(AABB), 엄아롱, 이병찬, 장종완, 정혜정, 찰스 림 이 용(Charles Lim Yi Yong), 최지이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의 환경문제를 직시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공론의 장을 제시한다.
3부 ‘준비하기: 미래 자연과 친구하기’에서는 김아영, 김을지로, 디지털 세로토닌(Digital Serotonin), 레이 레이(Lei Lei), 임용현, 카입×이슬비×이지현 작품을 통해 미래의 자연을 상상하고, 지구와 다시 친구가 되기 위한 화해의 교두보를 마련해보고자 한다.

 

 - 참여작가

김아영, 김을지로, 디지털 세로토닌, 성실화랑, 엄아롱, 에이에이비비, 이병찬, 이조흠, 임용현, 장종완, 정혜정, 최지이, 카입×이슬비×이지현, 레이 레이(중국), 야노베 켄지(일본), 찰스 림 이 용(싱가포르)

4. 지구의 시간 (2022-07-01 ~ 2022-11-06 )

지구의 시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융복합 콘텐츠 전시 <지구의 시간>은 기후변화가 가져온 지구의 모습과 현상들을 아나몰픽 영상, 사운드 스케이프 등 첨단 디지털 미디어 기술 기반의 창‧제작 작품들을 관람객들께 보다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고자 마련하였다.

‘지구의 연대기’를 모티브로 구현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은 지구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지질시대를 일컫는 ‘인류세’ 앞에 선 우리들에게 다양한 몰입적 체험을 통하여 사유(思惟)의 시간을 제공한다.

<지구의 시간>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적 전시공간에서 지구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적 방향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지구의 과거‧현재‧미래를 그린 강렬한 디지털 경험을 통해 인류가 나아갈 길을 조망해 볼 수 있게 한다.

이상 2022년 아문당 남은 전시일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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