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 무인방문시스템 도입
무인방문시스템 개통으로 정부청사 방문이 편리해집니다
- 무인방문자안내시스템(키오스크) 5월 2일부터 운영
- 얼굴정보 제공 동의하면 입주공무원과 동일하게 워크스루 방식 출입 가능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청사를 찾는 방문객이 간편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디지털기술(인공지능)을 활용한 “무인방문자안내시스템(키오스크)”서비스를 오는 5월 2일(화)부터 정부세종청사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방문시스템은?
□ 부세종청사를 방문을 원할 경우에는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하여 정부청사관리본부 누리집(홈페이지, www.gbmo.go.kr)에서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하고 승인 알림을 받은 후 무인방문자안내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출입할 수 있게 된다.
○ 이후, 담당공무원의 승인을 거치면 세종청사 각 동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진행하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 담당공무원은 “스마트 정부청사”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지에서도 신청한 방문객에 대해 승인이 가능하다.
□ 무인방문자안내시스템에서 ‘얼굴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방문증 발급 등 추가 절차 없이 도보형 출입방식(워크스루)* 으로 간편하게 출입이 가능해진다.
○ 방문목적을 마친 후에도 방문증 반납을 위해 안내데스크를 거치지 않고 바로 귀가하면 된다.
* 출입증 태그 없이 걸어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출입인증 되어 출입문이 열리는 시스템
* 정부청사관리본부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운영 규정(정부청사관리본부훈령 제27호)
○ ‘얼굴정보 제공 비동의’ 시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방문객의 출입절차가 간소화됨으로써 이용편의성 증대와 비용절감은 물론 출입보안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무인방문자안내시스템 운영을 시작으로 시스템 이용량과 의견수렴 등을 수렴하여 이용실태를 분석한 후 서울청사, 과천청사, 대전청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이번 무인방문자안내시스템 도입으로 방문객의 편리성은 물론 출입보안도 강화되는 새로운 디지털기반의 출입관리시스템을 구현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정부청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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