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광주 피크닉 추천 장소 5곳

 

1. 전남대학교 캠퍼스 (북구 용봉동)

• 전남대학교는 지역 주민들에게 항상 개방된 공간으로, 광대한 녹지와 쉴 공간이 많아 '전트 파크'라 불립니다.
• 특히 대운동장 주변의 큰 나무 아래 잔디밭이 사랑받는 피크닉 장소입니다.
• 대형 연못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피크닉을 즐기며, 학과 주변에 있는 많은 배달 맛집 덕분에 음식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우치공원 (북구 생용동)

• 우치공원은 벚꽃 시즌에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 벚꽃이 진 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며, 입장료가 없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 오리보트 장 근처의 대형 잔디마당이 피크닉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꼽힙니다.

3. 황룡 친수공원 (광산구 선남동)

• 광주에서 유명한 유채꽃 명소로,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가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 봄이 되면 피크닉 오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스케이트보드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체육 시설도 많습니다.
• 애견 동반도 가능해 반려동물과 산책하기 좋습니다.

4. 송산 근린공원(광산구 송산동)

• 옛 송산 유원지로 알려진 이곳은 황룡강의 물줄기가 만든 섬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 잔디 광장, 생태 연못, 산책로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취사와 야영은 금지되어 있지만, 이곳에서의 피크닉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5. 하늘 마당 (동구 광산동)

•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의 하늘마당은 특히 저녁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 주변 맛집에서 공수한 맛있는 간식들과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피크닉 용품을 무료로 빌릴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 '여행자의 집'에서 감성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피크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